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유재석·이효리, '재혼' 송중기 러브콜…"결혼해서 애 낳으니 연락하기 좀 그래" [순간포착]

OSEN

2025.06.28 00: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고척돔,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

[OSEN=고척돔,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3.21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를 언급했다. 여전히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지만 송중기가 재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이제는 예전만큼 편하게 연락하지는 못한다는 마음이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한솥밥은 핑계고’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효리는 과거 송중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인연을 언급했고, 송중기가 최근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송중기가 아직 ‘핑계고’에 출연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효리에게 섭외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가운데 유재석은 “예전에 가끔 좀 연락도 하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이러니까 또 조금 연락하기가 그렇다”라며 재혼 후 두 아이를 낳고 육아로 바쁜 송중기를 언급했다.

송중기는 2022년 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한 뒤 한달 만인 2023년 1월, 혼인신고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들은 2023년 6월에 출산했으며, 둘째 딸은 2024년 11월에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