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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쌍둥이 임신' 임라라, D라인의 고난이 끝나지 않았다 "이젠 입덧"

OSEN

2025.06.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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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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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임신의 고충을 밝혔다.

28일 임라라는 자신의 배 부른 사진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입덧하는 동안 사진을 너무 못 올려서 20주 넘어서 올리는 14주차 사진 쌍둥이라서 배가 쑥쑥 나오고 있어요 심지어 제가 음식 남긴 거 다 먹던 손민수는 만삭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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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는 오래 사귄 연인인 개그맨 손민수와 결혼했다. 그들은 난임을 밝히며 작년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알려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는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해당 사실을 알려 개그맨 선배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임라라는 "입덧하는 동안 너무 외로워써요 폰만 봐도 어질어질 낼은 12주부터 조금씩 모아본 친구들 임밍아웃 영상 업로드 된답니다! 이제 조금씩 자주 인스타로 소통해볼게요"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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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입덧 진짜 심하게 하시던데", "건강 유의하세요", "친구들도 많던데 반응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이들은 커플 유튜버로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임라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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