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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충격적 얼굴 공개 “홍조, 좁쌀 온 얼굴 뒤엎어”

OSEN

2025.06.28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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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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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후 변화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28일 개인 채널에 “나 진짜 요즘처럼 매일 팩하고 관리 열심히 해본 적 없다. 임신하고 딱 하나 안 좋은 점은 매일매일 피부가 뒤집어진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팩을 올리고 관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이어 “원래도 홍조가 있었는데 임신하고 폭발함. 오돌토돌 좁쌀이 온 얼굴을 뒤엎고 가끔은 큰 뾰루지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혜는 피부 트러블과 홍조가 가득한 얼굴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따가울 정도로 심각한 모습.

이에 김지혜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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