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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사투가 끝나지 않아" 홀가분하게 턴 줄 알았더니

OSEN

2025.06.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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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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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자신만의 취미를 드러냈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게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배 타고 라이딩하는 게 인천 사는 라이더들의 특권이라고 해서 저도 배 타고 영종도 라이딩 다녀왔어요 배에 오토바이도 처음 실어보고!! 갈매기랑 사투도 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오토바이 사랑해!! 저 그리고 많이 늘었죠??"라며 글을 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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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로 향하는 여객선 위에서 이시영은 새우 과자를 든 채 갈매기들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바닷바람에 속수무책으로 휘날리는 머리카락도 어쩌지 못한 채 갈매기들에게 조심스럽게 과자를 내어주려다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라이더를 하는 이시영은 거침이 없었다. 커다란 배기통의 오토바이는 한 번만 당겨도 질주를 할 것 같은 모양새였으나 이시영에게 두려움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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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자신만의 삶을 사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너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초 8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이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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