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 긴급 부상 "연습 중에 다리에 금 가"('살림남2')[순간포착]

OSEN

2025.06.28 05: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트로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박서진이 다리에 깁스를 착용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기획하는 박서진, 박효영, 박효정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다 앞서, 동생 박효정은 박서진의 다리를 걱정했다.

목발까지 짚어야 할 정도로 부상을 당한 박서진. 그는 무대 연습을 하다 말고 다리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박서진은 “내 뼈가 금 간 게 문제가 아니다. 아빠 생신이 칠순이다. 이게 문제다”라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차고도 뜨거운 황태자는 다리 부상에 연연하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마음은 그렇지 못했다.

아버지는 “그런 다리를 하고 무슨 행사를 한다고, 아빠는 그것도 몰랐다”라며 한탄했다. 그러나 박서진은 “연세 드셔서 아빠 다리가 안 좋으시다. 요 근래 들어서 아빠 다치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아버지의 건강을 우선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