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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에 "즉각 구속" 집회…인근에선 "尹 어게인" 맞불
중앙일보
2025.06.28 06:07
2025.06.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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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시민단체가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라”며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하자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은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 서울고검과 가까운 지하철 2호선 교대역 9번 출구 앞에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제146차 촛불대행진’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김건희를 구속하라” “국힘당을 해산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내란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오후 7시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행동은 본 집회를 마무리하고 강남역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해 서울 도심권에 기동대 76개 부대, 약 4900여명을 배치했다.
집회가 마무리되던 오후 7시 30분쯤 서초대로 건너편 인도에 붉은색 ‘윤 어게인’ 손수건을 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갑자기 모여들었다.
이들은 건너편 집회를 향해 “빨갱이는 대한민국에서 당장 떠나라”는 구호를 외쳤다. 갑자기 모여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 탓에 경찰은 급히 차선 앞에 일렬로 인간 띠를 만들어 분리했다.
경찰이 교대역 인근 법원검찰청사거리에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더 따라붙지 못하도록 제지하며,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앞서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14분부터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체포방해 등 관련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거부로 잠시 조사가 중단됐다가 오후 4시 45분쯤 국무회의·외환 관련 조사가 재개됐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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