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쓰저씨’ 김석훈, 인생 소비 밝혔다 “혼수 중고로 살 순 없어..새 이불 샀다”(전참시)

OSEN

2025.06.28 08: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석훈이 인생 최대 소비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브라이언, 김석훈이 출연했다.

차에 탄 김석훈은 창문을 열고 부채를 꺼내들었다. 공회전을 하면서 에어컨을 켜기보다는 창문을 열고 바람이 들어오게 하려는 것

김석훈은 낭비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을 하는데 혼수인데 중고로 살 순 없지 않냐. 그때는 새 이불, 새 옷도 샀다. 흥청망청이라기보다는 그때 새것으로 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김석훈이 자신의 소비를 다 밝히지 않는다며 “영철, 영자, 은이를 데리고 가서 그때 밥 사줬다. 그때 휘청거렸다”라고 말했고, 김석훈은 “만두도 드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