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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외손녀' 데뷔 올데이 프로젝트, '음중'까지 선 재벌 3세 아이돌

OSEN

2025.06.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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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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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빛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약칭 음중)'에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가 처음으로 출연,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ALLDAY PROJECT 멤버들은 "저희는 다섯 명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들이 한 그룹에 모인 멋진 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장르와 형식의 한계를 넘어, 넘치는 에너지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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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무대에 오른 ALLDAY PROJECT는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의 힙합 룩으로 팀 컬러를 드러냈다. 다섯 멤버의 강렬한 개성과 완벽한 무대 소화력, 유니크한 곡의 전개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무대를 탄생시켰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ALLDAY PROJECT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1위와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한 'FAMOUS'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한 또 하나의 타이틀곡 'WICKED'(위키드) 역시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17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신인 아이돌 그룹 답지 않은 파격적인 화제성의 중심에는 멤버 애니가 있다. 애니(본명 문서윤)가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기 때문. 이에 재벌가 3세로 모친의 반대를 극복하고 아이돌 데뷔에 성공한 애니의 홍보가 '금수저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ALLDAY PROJECT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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