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 8개월 때 우리 해이 80일. 나랑 닮았어. 꽉 차게 보낸 주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 가족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올리 머리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딸 해이를 안으며 포즈를 취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딸의 머리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화려함을 내려놓고 편안한 모습으로 딸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였다.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에는 손담비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사진과 딸 해이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똑닮은 점을 발견하고 놀랐다. 남편 이규혁과 ‘판박이’인 줄 알았지만 자신과도 많이 닮은 딸의 모습에 애정을 전하는 손담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