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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시험관 실패' 채리나, 경주 난임 한의원 광클 예약·새벽 오픈런 "좋아지겠지"

OSEN

2025.06.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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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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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채리나가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9일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가 경주의 한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해당 한의원은 국내에서 전국적으로 환자들이 찾는 난임 치료 한의원으로 명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영화감독 장항준, 드라마 작가 김은희 부부는 물론 최근에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등이 방문한 일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따. 

이와 관련 채리나는 "예약은 스타크래프트 부대 지정하듯 빠른 손놀림이 필요했고 드디어 성공"이라며 "꼭두새벽에 출발 예약 시간에 맞춰서 상담 끝!"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주 날씨는 환장하게 덥고 엄마랑 맛난 거 먹으니 또 기분은 좋고"라며 "맘 단디 먹고 한약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좋아지겠지. 여기서 사진 많이 찍는다고 하길래 나도 그냥 찍어 봤음"이라고 덧붙였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그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2세를 갖기 위해 네 번의 시험과 닛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음을 밝혀 안타까움과 응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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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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