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용준형♥' 현아, 의미심장SNS "남이 보는 인생 속에 있지 말고.."

OSEN

2025.06.29 02:2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관이 담긴 근황을 직접 전했다.

현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표정과 자유로운 스타일이 담긴 이번 게시물에는 "내 인생 즐겁게", "니들이 멋을 알아. 다름이 멋이야" 등 긍정적이고도 의미 있는 문구들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남이 보는 인생 속에 있지 말고, 내가 만들고 만족하는 나만의 인생 속에서 행복해지자"라는 문장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소신 있는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월,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같은 해 10월 서울 삼청각 야외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부부가 된 뒤에도 각자의 음악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다. 용준형은 지난 3월 새 앨범 타이틀곡 'TOMORROW'를 발매했고, 현아는 5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Attitude'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용준형의 앨범에는 과거와 현재의 감정선을 담은 듯한 가사가 포함돼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아가 전한 "나만의 인생"이라는 메시지는 대중에게 또 다른 울림을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