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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바빠도 너무 바빠… "5월에 보고 8월에야 본다" ('내생활')

OSEN

2025.06.2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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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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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공개했다.

29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야노 시호는 “추성훈 바빠서 엄마 (대신) 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추성훈은 중국에 있다고 밝힌 야노 시호는 “다 여러분 덕분에 (바쁜 거다)”라고 스윗하게 덧붙였다.

도경완은 추성훈이 너튜브에서 공개한 난장판 집 영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무려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처음에는 너튜브 없애라고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화났어 울었어 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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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얼마나 바쁘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제가 5월에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는 건 8월이 될 것 같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3달을 떨어져있는 거네요? 부럽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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