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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이 몰래 공개한 집 언급…”조회수 대박 안 났으면 우리 부부 위험했다” ('내생활') [순간포착]

OSEN

2025.06.2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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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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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자신 몰래 공개한 집 영상을 언급했다.

29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야노 시호는 “추성훈 바빠서 엄마 (대신) 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추성훈은 중국에 있다고 밝힌 야노 시호는 “다 여러분 덕분에 (바쁜 거다)”라고 스윗하게 덧붙였다.

도경완은 추성훈이 너튜브에서 공개한 난장판 집 영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무려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처음에는 너튜브 없애라고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화났어 울었어 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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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반응에 대해 “흘러가는 거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이렇게 말했다. 모든 분이 봐주고 호응을 해줬기 때문에 다행히 잘 풀려서 이렇게 된 거지만 만약 안 보셨으면 저희 부부가 어떻게 됐을지”라며 생각만 해도 무섭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조회수가 저조했으면 그냥 드러운 집”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야노 시호는 “부끄러워. 진짜 부끄러워”라며 얼굴을 감쌌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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