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기안84, 원초적인 샤워실 비주얼에 '경악'…"공포영화에서 봤다" (‘태계일주4’) [순간포착]

OSEN

2025.06.29 06:4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기안84가 상상 초월의 원초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샤워실을 마주하고 충격을 받았다.

29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차마고도로 향하는 기안, 이시언, 빠니보틀의 마지막 도전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을 목격했다. 사찰 외곽을 따라 오체투지를 하는 수행자들을 발견했고, 조심스레 수행자들에게 다가가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수행을 하는 이들을 보고 이시언은 “그냥 걷기만 해도 힘든데 이걸”이라고 말하기도.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궁금했던 게 오체투지. 몸의 다섯 군데가 땅에 닿아야 한다나? (실제로 보니) 굉장히 묘했다”라며 경건한 마음을 전했다.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은 부상 대비 차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오체투지를 하는 수행자와 이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오체투지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 오체투지는 가끔 여행객들이 와서 하기도 한다고. 수행자는 오체투지를 하는 이유를 복과 평안을 위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유황 온천을 즐겼고, 기안84는 샤워실에 들어갔다. 스튜디오에서 엄청난 샤워실의 모습을 본 이시언은 “쏘우에서 봤어”라고 말하기도. 기안84는 “샤워실이 굉장히 강력하네”라며 샤워실의 충격적인 모습을 언급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