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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우리 부부 위험했다"… ♥추성훈 '몰래 집 공개’에 솔직 고백 ('내생활')
OSEN
2025.06.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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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자신 몰래 집을 공개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도경완은 추성훈이 너튜브에서 공개한 난장판 집 영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무려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처음에는 너튜브 없애라고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화났어 울었어 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의 반응에 대해 “흘러가는 거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이렇게 말했다. 모든 분이 봐주고 호응을 해줬기 때문에 다행히 잘 풀려서 이렇게 된 거지만 만약 안 보셨으면 저희 부부가 어떻게 됐을지”라며 생각만 해도 무섭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장윤정은 “조회수가 저조했으면 그냥 드러운 집”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야노 시호는 “부끄러워. 진짜 부끄러워”라며 얼굴을 감쌌다.
추성훈이 얼마나 바쁘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제가 5월에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는 건 8월이 될 것 같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3달을 떨어져있는 거네요? 부럽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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