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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 이시언, 처음 밝히는 2세 계획..."간절한 마음 생겼다" 울컥 (‘태계일주4’)

OSEN

2025.06.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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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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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이시언이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차마고도로 향하는 기안, 이시언, 빠니보틀의 마지막 도전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궁금했던 게 오체투지. 몸의 다섯 군데가 땅에 닿아야 한다나? (실제로 보니) 굉장히 묘했다”라며 경건한 마음을 전했다.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은 부상 대비 차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오체투지를 하는 수행자와 이이야기를 나누게 됐고, 오체투지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 오체투지는 가끔 여행객들이 와서 하기도 한다고. 수행자는 오체투지를 하는 이유를 복과 평안을 위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유황온천을 즐겼고, 기안84는 샤워실에 들어갔다. 스튜디오에서 엄청난 샤워실의 모습을 본 이시언은 “쏘우에서 봤어”라고 말하기도. 기안84는 “샤워실이 굉장히 강력하네”라며 샤워실의 충격적인 모습을 언급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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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마지막 버킷리스트인 오체투지를 하기 위해 새벽부터 이동을 했다. 다치지 않도록 각종 장비를 이용해 온 몸을 보호하기도. 세 사람은 오체투지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고된 행군에 모두들 말없이 집중해서 오체투지를 해나갔다.

오체투지를 열심히 해나가는 이시언은 “부모님의 건강, 집에 있는 아내의 건강, 가족의 큰 바람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시언이 이루고 싶은 것은 2세를 향한 소망이라고. 이시언은 “올해부터 마음을 먹었다. 간절해지는 마음이 생기더라”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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