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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中팬들 완벽 저격했다..."인기 너무 많아" ('태계일주4') [순간포착]

OSEN

2025.06.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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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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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기안84가 중국 대륙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차마고도로 향하는 기안, 이시언, 빠니보틀의 마지막 도전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궁금했던 게 오체투지. 몸의 다섯 군데가 땅에 닿아야 한다나? (실제로 보니) 굉장히 묘했다”라며 경건한 마음을 전했다.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은 부상 대비 차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샹그릴라에 도착해 밤거리를 걸으며 오체투지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시언과 빠니보틀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 여행객을 통해 차를 타고 송찬림사에 가면 오체투지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안84를 알아본 중국인은 반가워하며 “저도 알아요. 인기 너무 많아요”라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언과 빠니보틀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을 때 거절했던 거와 다른 태도에 이시언은 "아까는 싫다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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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멤버들은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을 목격했다. 사찰 외곽을 따라 오체투지를 하는 수해자들을 발견했고, 조심스레 수행자들에게 다가가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수행을 하는 이들을 보고 이시언은 “그냥 걷기만 해도 힘든데 이걸”이라고 말하기도.

기안84는 인터뷰를 통해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궁금했던 게 오체투지. 몸의 다섯 군데가 땅에 닿아야 한다나? (실제로 보니) 굉장히 묘했다”라며 경건한 마음을 전했다.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은 부상 대비 차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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