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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호불호 쏟아져도 어차피 1위..이틀 연속 93개국 독주 [공식]

OSEN

2025.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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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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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극본, 연출 황동혁, 약칭 '오겜3')는 29일(현지시간)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 TV쇼 부문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비영어권 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를 모두 포함한 순위다. 이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93개 국가에서 글로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 흥행을 기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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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1부터 글로벌 TV쇼 1위를 휩쓸며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역에서 글로벌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이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2까지 총 시청수 6억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 정상을 사수하고 있다.

이번 시즌3에서는 시즌1 우승 이후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최종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바. 지난 27일 첫 공개 이후 줄곧 플릭스패트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플릭스패트롤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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