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더블랙레이블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 (ALLDAY PROJECT) 데뷔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이날 정식 데뷔한다. 데뷔 전부터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멤버로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은 앞서 지난 16일 더블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페이머스'(FAMOU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올데이 프로젝트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ALLDAY PROJECT가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아우라의 무대를 꾸몄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가 출연해 데뷔 더블 타이틀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ALLDAY PROJECT 멤버들은 '인기가요' 첫 출연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우찬과 타잔은 "조금 떨리지만, '인기가요' 접수 준비 완료했습니다"라며 당당한 첫 인사를 남겼다. 애니는 'WICKED'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이 다함께 'FAMOUS' 포인트 안무까지 즉석에서 소화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OSEN DB.
이어진 무대에서 'FAMOUS'와 'WICKED' 무대에서 ALLDAY PROJECT는 컬러풀한 스포티 룩, 미니멀한 힙합 룩을 각각 착용해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흥미로운 곡의 전개에 걸맞은 유니크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역대급 임팩트의 무대가 탄생했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ALLDAY PROJECT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 1위와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한 'FAMOUS'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한 또 하나의 타이틀곡 'WICKED'(위키드) 역시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11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