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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와이퍼가 안경...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제언과 프로모션

OSEN

2025.06.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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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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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자동차를 운전하는 이들은 안다. 장마철 와이퍼의 소중함을.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자동차 와이퍼는 시야 확보를 위해 결정적 구실을 한다. 시력이 약해진 이들에게 필수적인 안경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급증하는 빗길 사고 대비 자동차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 점검 및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장마철 안전 운행에 대비하여 와이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쿠팡 2025년 자동차/바이크 용품 페어’에서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2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쉬 브랜드를 포함 행사 참여 브랜드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다운로드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1.5배-2배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이상 감속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안전거리를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수막현상으로 차가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웅덩이는 피하고 급가속, 급정거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장마철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으며 집중 호우가 예고된 지역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거나 운전을 잠시 중단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장마철 필수 점검 사항인 와이퍼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도 셀프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므로 차량 주기에 맞춰 정기 점검과 교체만으로도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고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 와이퍼 고무의 굳어짐(경화) 현상이 생기는 경우, 와이퍼가 간헐적으로 닦이는 경우,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특히, 집중 호우 시기, 장거리 여행 및 휴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장마 및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함께 갑자기 폭우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와이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가급적 직사광선을 피하고 발수 코팅은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차량 별 기능에 따라 세차 시에 와이퍼 오토 기능을 꺼놓거나 세차 모드로 전환해서 와이퍼가 불필요하게 작동되는 것을 막아 와이퍼 블레이드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100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쉬 와이퍼는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세계적인 주요 유럽 명차의 OE 제품으로 장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싱글/세트, 에어로트윈 수입차 전용 세트,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 등 다양한 플랫 와이퍼가 소개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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