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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소신발언 “젖병에 우유 먹는 4살 아들…남한테 피해주지 않으니”

OSEN

2025.06.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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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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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지누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자신의 육아 소신을 밝혔다. 

임사라는 30일 “주말엔 우리집 송아지 데리고 진짜 송아지 보러아직 젖병에 우유 먹는 네살 아가… 젖병이 애착 물건이어서 떼어주기가 쉽지 않네요”라고 했다. 

이어 “치과 선생님한테 확인했더니 하루 두세번은 치아에 영향 없다고 하니. 뭐 지금 억지로 안 떼어낸다고 평생 젖병 물고 살껀 아닐거잖아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라면 NO. 최소한으로 하겠다는게 저의 소소한 양육 방침이랍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살림남2’ 방송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누, 임사라 부부는  202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임사라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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