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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 하정우·할아버지 김용건’..황보라 子, 연예인 DNA 있네 “카메라 좋아해”(조선의 사랑꾼)[핫피플]

OSEN

2025.06.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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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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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황보라의 아들이 카메라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1회 사랑둥이 정기 모임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황보라와 아들이 등장했다. 황보라의 아들은 키즈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낮잠에 들었다. 황보라는 “계획형 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최성국과 아들이 인사를 하려고 했으나 황보라의 아들은 쌩하고 지나갔다. 황보라는 “얘가 인성 교육이 아직 안 돼서.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황보라가 아들의 머리를 잡고 억지로 인사를 시키려 하자, 황보라의 아들은 심기가 불편한 듯 인상을 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황보라와 아들이 적극적으로 놀이를 시작하려 할 때, 아들이 타이밍 좋게 대변을 눠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황보라의 아들은 큰아빠가 하정우, 할아버지가 김용건, 엄마가 황보라인 연예인 가족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황보라의 아들은 유독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다. 황보라는 “카메라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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