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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맞선녀, 김학래·임미숙에 인사 왔다..달달 분위기 “더 만나 보기로”(조선의 사랑꾼)[종합]

OSEN

2025.06.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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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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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동영이 맞선을 본 여성과 함께 김학래, 임미숙을 찾았다.

6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동영과 맞선녀의 후기가 그려졌다.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맞선 후 근황을 밝혔다. 한 달 전 증권사에 다니는 여성과 맞선을 본 김동영. 당시 여성은 “정해인을 닮았다”라며 김동영에게 플러팅을 이어갔다. 맞선 며칠 후 두 사람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임미숙은 “아들의 결혼 문제에 대해 전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 젊은 언니들은 너무 귀엽다고 응원한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화제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미숙은 “여성이 너무 괜찮더라. 단정하고 자기 할 말도 잘 하고 잘 웃고”라고 말했고, 김학래 또한 “나도 그런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영은 “오늘 제일 중요한 건.. 서로가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서로가 오랫동안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서로 스케줄이 맞지도 않고. 계속 못 보다가 예은 씨한테서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김동영은 “오늘 예은 씨랑 정확하게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이 기대가 나한테도 부담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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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동영은 여성을 만나러 나섰다. 김동영은 “오늘 만나면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표현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다. 호감이 있어도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그런 부분들도 이해를 해줄 수 있는지”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걱정과 다리 김동영과 여성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동영은 데이트 이후 여성과 함께 김학래, 임미숙 가게를 찾았다. 임미숙은 “이게 웬일이냐”라며 손을 꼭 잡아주었다. 김동영은 너무나도 궁금해하는 임미숙에게 “조금 더 몇 번 더 만나보자고 이야기했다. 부모님 이야기를 했더니 인사만 하러 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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