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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유일 조선 민가정원 ‘성북동 별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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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08:52 2025.06.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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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별서’ 내 한옥인 ‘송석정’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을 위해 굴착기가 진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국가유산청 동의를 받아 목조건축물인 송석정의 지붕을 해체해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조선시대 전통 민가 정원인 성북동 별서는 성락원으로 불렸으며, 2020년 명승 제118호로 지정됐다. 의친왕이 한때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사진 성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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