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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47kg’ 김남주, 유지 비법 이거였네 “큰 그릇에 조금씩 예쁘게 담아”(김남주)[핫피플]

OSEN

2025.06.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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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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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남주가 자신의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6월 30일 채널 ‘김남주’에는 ‘김남주 청담동 리빙 편집숍(텅장 주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리빙 편집숍을 방문, 그릇 코너를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릇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김남주는 “제가 어릴 때 반찬통에 있는 반찬을 먹었다. 그러다 사회에 나왔는데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 식당이나 지인 집에 가서 조금 충격을 받았다. ‘다른 집은 이렇게 먹는구나’”라며 그릇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김남주는 “저는 배우니까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 그래서 예쁜 큰 그릇에 모던하게 조금씩 열 맞춰서 예쁘게 담아 먹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해서 나는 먹지 않는다. 아이들 해주고. 원래 요리하는 사람은 자기는 잘 못 먹는다”라고 평소 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서 평소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 사실 먹을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래도 배우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포털사이트 기준 169cm에 47kg의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남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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