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채널 ‘김남주’에는 ‘김남주 청담동 리빙 편집숍(텅장 주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리빙 편집숍을 방문, 그릇 코너를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릇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김남주는 “제가 어릴 때 반찬통에 있는 반찬을 먹었다. 그러다 사회에 나왔는데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 식당이나 지인 집에 가서 조금 충격을 받았다. ‘다른 집은 이렇게 먹는구나’”라며 그릇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김남주는 “저는 배우니까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 그래서 예쁜 큰 그릇에 모던하게 조금씩 열 맞춰서 예쁘게 담아 먹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해서 나는 먹지 않는다. 아이들 해주고. 원래 요리하는 사람은 자기는 잘 못 먹는다”라고 평소 소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서 평소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 사실 먹을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래도 배우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포털사이트 기준 169cm에 47kg의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