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박하나♥' 김태술, "농구계 소문난 재테크 고수" 서장훈 잇는 재력가 건물주였네 ('동상이몽2') [핫피플]

OSEN

2025.06.30 13:4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김태술의 재력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 김태술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가운데 김태술이 후배 이관희를 만났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김태술은 결혼 10일 전에도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는 "오빠는 결혼 후에도 프러포즈를 할 생각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예물을 얘기했는데 오빠가 주식으로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술은 "시계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물건이 주는 행복은 너무 짧고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도 주식은 남으니까 나중에 우리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을 드러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관희는 "형님이 재테크 고수다. 빌라가 몇 채 있지 않나"라며 "농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건물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이불 사주지 말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관희는 "형님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돈복은 확실하다"라며 "누나가 좋은 매물을 찾은 것 같다. 귀한 매물이다. 건물이 좀 낡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관희는 "나는 어디 가면 20대 소리 듣는다. 클럽가면 듣는다"라며 "우리가 자주 가던 클럽"이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김태술은 박하나를 위해 직접 현수막을 붙이고 집을 꾸미며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박하나는 김태술이 남긴 메모를 한 단계씩 밟아 나가며 감동했다. 김태술은 준비한 프러포즈 반지를 박하나에게 선물했다. 

이 모습을 본 이지혜는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이다. 옛날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하나의 반지가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다. 김태술은 "이건 그냥 버려라"라고 던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김태술은 준비한 또 다른 다이아 반지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