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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子 육아로 멍투성이 된 충격적 다리 “항상 무릎으로 다녀..성할 날 없다”(사랑꾼)

OSEN

2025.06.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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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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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중 멍투성이가 된 다리를 공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1회 사랑둥이 정기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아들을 데리고 최성국, 손보승, 김승현 자녀들과 만났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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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던 식사를 마친 황보라는 쉬지도 못하고 바로 아들과 함께 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체력이 방전된 황보라는 바닥에 털썩 앉은 후 “힘이 없어서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무릎이 다 까지고 멍이 든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저 불쌍하다. 우인이 아빠가 애 사교육만 할 줄 알지 (무릎 보호대 같은 건) 저한테 안 사준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눈높이를 맞춰야 하니까 항상 무릎으로 다닌다. 다리가 성할 날이 없다”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특히 황보라는 아이가 아빠를 잘 부르냐는 최성국의 말에 “우인이가 아빠라는 말을 못 한다. 아빠는 부르지를 않는다”라고 허탈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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