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변호사, 충남 금산군청 고문변호사 위촉

법무법인 성현 대표 변호사…법률 자문과 인삼 수출 등 역할
한국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한인회·상공회 법률 지원 활동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사진 최재웅 변호사]

법무법인 ‘성현’을 이끌고 있는 최재웅(사진) 대표변호사가 한국 충청남도 금산군청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10일 군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 대표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 군수는 위촉식에서 “최 변호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의 풍부한 법률고문 경력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며 “금산군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답사를 통해 “금산군청의 법률적인 문제에 대하여 효과적인 자문을 제공해 주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특산품인 ‘금산 인삼’의 미국 등 해외로의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최 변호사는 현재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입법정책과 사법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미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뉴욕·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 퀸즈 한인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를 맡아 한인 경제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함께 서울과 경기도 분당 등의 경찰서 고문변호사를 맡아 주민의 복리증진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