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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연루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순직해병특검이 먼저 파헤친다
중앙일보
2025.06.30 20:28
2025.07.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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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수사를 김건희 특별검사팀보다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은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채상병 묘역을 찾아 "민중기 특별검사와 통화를 했고, 우리가 먼저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 이어 "김건희특검은 수사 대상이 16개라서 굉장히 바쁘다"며 "우리는 김건희특검과 겹치는 게 한 부분이기 때문에 수사에 공조하되, 우리가 먼저 하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중기 특검도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법상 중복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순직해병 특검과 협의하고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은 2023년 7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이후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이 처벌받지 않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채상병의 부대장이었던 임 전 사단장은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에서는 박정훈 대령에 의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결재를 번복한 뒤 진행된 재조사에서는 피의자에서 제외됐다.
이후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며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 여사를 배후로 한 구명로비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의혹은 김 여사와 관련된 동시에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논란과도 얽혀 있어 두 특검의 공통 수사 대상이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수사 개시일인 2일 임 전 사단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소환은 특검팀이 처음으로 피의자를 조사하는 것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뿐 아니라 김 여사 관련 구명로비 의혹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해준.이경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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