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더스타 출신' 블링원, 지구정원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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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클릭더스타 출신' 블링원이 지구정원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는 2일 컴백을 앞둔 그룹 블링원(BLINGONE, 클로이, 케시, 라니, 카트리나, 엘리)이 지구정원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구정원은 환경 회복 · 지속가능성 · 공동체 경제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생태·사회적 플랫폼 조직이다.

블링원(BLINGONE)은 지구정원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널리 알리며 대중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링원(BLINGONE)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국제적인 인지도는 지구정원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전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지구정원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펼쳐질 블링원(BLINGONE)의 새로운 활동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링원(BLINGONE)은 7월 2일 오후 6시 신보 ‘미스터’를 발매하며 다양한 방송 및 페스티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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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케이팝센터 


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