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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만 40세부터 희망퇴직…"최대 28개월치 평균임금 지급"

중앙일보

2025.07.01 01:57 2025.07.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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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사. 뉴스1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올해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이다.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특별퇴직자는 이달 31일 퇴사할 예정이다.

특별퇴직금으로는 연령에 따라 최대 28개월 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 1970∼1973년생 준정년 특별퇴직자는 자녀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도 받는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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