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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패패패 탈출? 40세 강민호가 선제 투런포 쳤다…21살 어린 루키에 시즌 6호포 폭발 [오!쎈 잠실]

OSEN

2025.07.01 02:59 2025.07.0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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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삼성의 4연패 탈출 전망을 밝히는 강민호의 홈런포가 터졌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강민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루에서 등장, 볼카운트 2B-2S에서 두산 선발 19세 루키 최민석의 5구째 몸쪽 낮은 스위퍼(133km)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6월 26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시즌 6번째 홈런이었다. 

4연패에 빠져 있는 삼성은 강민호의 2점홈런으로 두산에 기선을 제압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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