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최민석,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다.2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강민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루에서 등장, 볼카운트 2B-2S에서 두산 선발 19세 루키 최민석의 5구째 몸쪽 낮은 스위퍼(133km)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6월 26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시즌 6번째 홈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