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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결혼' 김준호♥김지민, 신혼부부 느낌 솔솔…손 꼭 잡고 데이트

OSEN

2025.07.0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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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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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더운 날씨에도 손을 꼭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김준호와 김지민에게서는 신혼부부 그 이상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날씨 좋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신혼집 아파트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어디론가 외출하는 듯한 두 사람은 서로 거리를 두고 걷다가 이내 손을 잡고 걸었다. 김준호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김지민의 내추럴한 매력이 어우러져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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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신혼부부 느낌이 솔솔 난다”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인 가운데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을 올린 듯 꼭 붙어 다니고, 주변 시선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결혼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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