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왜 두려웠을까".. 원로女배우, 촬영 중 돌연 '눈물' 쏟았다! 왜? ('같이삽시다')
OSEN
2025.07.01 03:2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배우 홍진희가 스위스 리기산의 대자연 앞에서 감정을 쏟아내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홍진희, 혜은이, 윤다훈이 스위스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멤버들은 리기산에 도착해 눈부신 자연 속에서 잠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진희는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한참 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혼자 오래 살면서 새삼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강한 척 나를 포장하며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OSEN DB.
이어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왜 그렇게 나를 감췄을까 싶었다”며 “자연 앞에 서니 그런 마음들이 북받쳤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슬퍼서가 아니라, 감사하고 행복해서 우는 거다”라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홍진희는 끝내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박원숙의 품에 안겼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위로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김수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