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떠난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우림의 전역 후 김연아의 계획으로 진행된 프랑스 파리 여행은 싱그러움 그 자체로, 고우림의 눈에 김연아가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1일 김연아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5월의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연아는 고우림의 전역 이후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전역 후 김연아가 여행 계획을 짜서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고, 묵었던 호텔 직원이 김연아를 알아본 덕분에 ‘아내부심’이 넘쳤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고우림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김연아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한적한 공원에서 빵을 먹으며 ‘빵연아’ 별명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레스토랑에서는 와인을 마셨고, 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결혼 후 시간이 흘렀지만 신혼여행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고우림이 전역하면서 ‘고무신’을 벗고 ‘꽃신’을 신은 김연아는 이제 막 결혼을 한 듯 새신부의 미모를 보였다.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한 김연아의 사진에 팬들의 댓글도 폭발적으로 달리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19일 전역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