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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박나래, 다이어트 후 찾아온 사랑…이런 핑크빛 처음이야

OSEN

2025.07.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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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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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애를 만나며 성덕이 됐다. 아이돌 최애 멤버를 만난 박나래의 얼굴에는 부끄러운 듯 미소가 가득한 상태로, 다이어트 후 기분 좋은 일만 이어지고 있는 박나래다.

1일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갑자기 푸는 최애 산님. 신곡 나온지도 모르고 이제 듣는 에이니티. 덕질 최고. 에이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만난 에이티즈 멤버 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나래의 최애(최고 애정) 멤버이기도 한 산은 최근 ‘나래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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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애의 실물을 영접한 박나래는 행복한 비명을 질렀고, 너무 고맙다. 워낙 바쁘지 않나. '나래식' 못 나오면 콘서트장까지 갈 수 있다. 남미까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은 "예전 '놀토' 촬영 때 선배님과 대화를 많이 못 했다. 그래서 되게 뵙고 싶었다"며 "선배님을 정말 동경한다"고 말해 박나래를 감동케 했다.

한편 박나래는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 현재 48kg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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