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김연아와 고우림 부부의 러블리한 프랑스 파리 일상이 공개됐다. 고우림의 전역 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온 김연아는 당시 찍은 사진들을 마구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1일 김연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까죽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5월 다녀왔던 프랑스 파리 여행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 다정한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죽 재킷을 커플로 착용하는가 하면, 커플 선글라스로 누가봐도 ‘부부’임을 티내고 있다. 김연아의 ‘럽스타그램’이 이렇게 폭주한 건 2주년 결혼기념일 당시 공개했던 미공개 화보 이후 처음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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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우림과 함께 지난 5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묵었던 호텔에서 직원들이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알아보면서 고우림은 ‘아내부심’이 넘쳤다고 알려졌다. 고우림을 통해 알려진 프랑스 여행에 김연아가 사진을 공개하면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19일 전역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