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쁜 척하려니 어색 웃음이…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냉방병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 마음 건강이 더 최고!”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른 긴 머리와 단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이또한지나가리라 #믿는대로이루어진다 #다잘될꺼에요”라며 해시태그로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 내일은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는 따뜻한 말로 팔로워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 한의사 한창과 함께 서울 성수동의 초고가 아파트를 94억 5천만 원에 공동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94억 사모님’다운 우아한 자태와 더불어, 일상을 전하는 그녀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