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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가장 많이 들은 말? 가만히 좀 있어라" ('틈만나면') [순간포착]

OSEN

2025.07.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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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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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에너지를 공개하며,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를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등장했다.

식사를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 장현성은 “(버스) 뒷자리에 쭉 앉으니까 수학여행 가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창밖으로 보이는 목욕탕을 보며 본인이 어렸을 때 갔던 곳이라고 밝히기도.

김대명의 추천인 막국수 식당에 도착했고, 음식이 나왔다. 멤버들은 맛있다며 폭풍 식사를 했다. 장현성은 “이런 날 녹두전을 먹어야 제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면러버 유재석은 막국수를 먹으며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음식점을 추천한 김대명은 “이럴 때 제일 뿌듯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나도 수유 오래 살았는데 이런데 잘 모르는데”라고 전했다. 김대명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맛집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집이 아니었다. 무슨 일 있으면 짜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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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내기는 AI에게 물어서 선택하기로 했다. AI는 오늘 밥값 내는 사람은 대명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대명은 “이유가 뭔데 나 열받네”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이 “가만히 좀 있어라”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장현성에게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을 물었고, 장현성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현성은 “특별히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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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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