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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결혼 2개월 만에 변화 고백..."약도 욕도 다 끊었다" (‘돌싱포맨’)

OSEN

2025.07.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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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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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강은비가 결혼 두 달 만에 삶의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약과 욕설까지 끊게 되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한혜진 X 강은비 X 최윤영 X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강은비는 “너무 오랜만에 방송이라 분위기 파악중이다. 20년 만에 방송계가 바뀔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강은비는 20년 전에 탁재훈을 봤닥 밝히며 “요새는 애드리브도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결혼을 한 강은비는 돌싱포맨 출연에 대해 “양가에서 결혼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돌싱을 나간다고? (라며 놀라셨다)”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은비는 결혼을 하고서 바뀐 점에 대해 “약도 끊고 욕도 끊고 보살이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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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을 본 김준호는 “골프 안 쳐?”라며 왜 이렇게 피부가 하얗냐고 물었다. 탁재훈 역시 “달걀 귀신이야? 외국 귀신 느낌이야”라며 강다니엘의 흰 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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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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