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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모델취향’ 조강지처 버린 훔멜스, 10세 연하 모델과 사귄다

OSEN

2025.07.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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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츠 훔멜스의 연인 니콜라 카바니스

[사진] 마츠 훔멜스의 연인 니콜라 카바니스


[OSEN=서정환 기자] 마츠 훔멜스(37, AS 로마)의 연애관이 화제다. 

훔멜스는 지난 2015년 모델 캐시 피셔(37)와 결혼했다. 하지만 부부는 지난 2018년 이혼에 합의했다. 훔멜스는 전처와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다. 

자유로운 연애관의 훔멜스는 지난 2023년부터 10세 연하인 독일모델 니콜라 카바니스(27)와 교제하고 있다. 독일출신인 카바니스는 SNS 팔로워가 201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훔멜스는 지난해 10월 발롱도르 시상식에 카바니스와 동행하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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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멜스는 취향이 한결같다. 그는 장신의 백인모델여성만 사귀고 있다. 175cm의 카바니스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워너비 스타다. 그녀는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를 런칭할 정도로 사업에도 일가견이 있다. 

카바니스는 1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11자 복근이 선명한 카바니스에게 팬들이 열광했다. 

훔멜스는 독일을 대표하는 수비수다. 2007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한 그는 2008년 라이벌 도르트문트로 임대돼 2016년까지 뛰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다시 뮌헨에서 뛴 그는 2019년 도르트문트 이적 후 5년을 더 뛴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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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로마에 입단한 훔멜스는 축구선수 인생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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