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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꽃놀이 비용 2배 올랐다
Chicago
2025.07.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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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관광청]
올해 독립기념일(Fourth of July, 7월4일) 불꽃놀이 비용이 대폭 상승됐다. 중국산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 때문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소매용 불꽃놀이 제품의 99%는 중국산이다. 또 전문 기업용 불꽃놀이용 제품의 90%도 중국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전후해서는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 주최로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폭죽도 역시 중국산이 거의 전부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올해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위해서는 작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불꽃놀이 제품의 가격이 관세로 인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디애나 주 해몬드에 위치한 한 불꽃놀이 제품 판매점에서 팔리는 한 제품의 경우 올해 가격은 한 팩에 13.95달러. 작년 가격 6.95달러와 비교하면 2배 올랐다.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의 판매량 역시 급감했다. 한 업소의 경우 독립기념일 이전 손님이 작년 평균 하루 30~40명이었지만 올해는 10명에 그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역시 커졌다. 시카고 북북 에반스톤 시의 경우 작년에 비해 불꽃놀이 예산을 1만달러 늘렸다. 작년에 비해 행사 규모를 줄이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대신 주민들의 기부금을 더 많이 받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법은 주내에서 불꽃놀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주민들은 인근 인디애나 주로 가서 관련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우 면허를 받은 업체를 고용해 대형 불꽃놀이 쇼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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