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올해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선포하며, 혁신적인 변화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우리투자증권, 우리카드 등 주요 계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 중심의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금융그룹은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파격적 혜택을 담은 ‘카드의 정석2’, AI 기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우리WON MTS’ 등 다양한 혁신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금융 전문가들이 현장에 직접 나가 고객과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기부함’ 체험 행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함께하는 기부 세리머니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과 글로벌 지각변동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막연한 투자로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이러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WON모바일, 카드의 정석2와 같은 혁신 금융상품과 전문 금융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