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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17년 연애? 아직도 뜨겁다…”다음 달에 애 들어설 듯" (‘돌싱포맨’)

OSEN

2025.07.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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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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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강은비가 무려 17년간의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의 변함없는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한혜진 X 강은비 X 최윤영 X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강은비는 “너무 오랜만에 방송이라 분위기 파악중이다. 20년 만에 방송계가 바뀔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강은비는 20년 전에 탁재훈을 봤닥 밝히며 “요새는 애드리브도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결혼을 한 강은비는 돌싱포맨 출연에 대해 “양가에서 결혼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돌싱을 나간다고? (라며 놀라셨다)”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은비는 결혼을 하고서 바뀐 점에 대해 “약도 끊고 욕도 끊고 보살이 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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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17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강은비는 “비혼주의였다. 동거는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그때 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리셨다. 남편이 본인 일을 미루고 병간호를 다 해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하고 사이가 더 뜨거워졌다는 강은비는 “저희 다음 달에 애가 들어설 거 같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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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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