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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혜성,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 이룬다...2일 화이트삭스전 9번 유격수 출격

OSEN

2025.07.01 15:12 2025.07.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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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토미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격돌한다.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1루수 프레디 프리먼-포수 윌 스미스-3루수 맥스 먼시-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중견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마이클 콘포토-2루수 토미 에드먼-유격수 김혜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81타수 31안타 타율 3할8푼3리 2홈런 12타점 16득점 7도루를 기록 중이다. 

한편 다저스는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 중이다.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는 셰인 스미스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3.38을 거뒀다.

화이트삭스는 지명타자 마이크 터크먼-유격수 체이스 메이드로스-좌익수 앤드류 베닌텐디-1루수 미겔 바르가스-포수 카일 틸-2루수 레닌 소사-3루수 조시 로하스-중견수 브룩스 볼드윈-우익수 마이클 A.테일러로 타순을 짰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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