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이유가 뭔데, 열받네"…김대명, AI 밥값 지목에 '분노' (‘틈만나면’)

OSEN

2025.07.01 15:1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김대명이 AI의 선택으로 점심 식사 밥값 내기에 당첨되자 유쾌하게 발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등장했다.

김대명의 추천인 막국수 식당에 도착했고, 음식이 나왔다. 멤버들은 맛있다며 폭풍 식사를 했다. 장현성은 “이런 날 녹두전을 먹어야 제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면러버 유재석은 막국수를 먹으며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음식점을 추천한 김대명은 “이럴 때 제일 뿌듯하다”라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나도 수유 오래 살았는데 이런데 잘 모르는데”라고 전했다. 김대명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맛집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집이 아니었다. 무슨 일 있으면 짜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밥값 내기는 AI에게 물어서 선택하기로 했다. AI는 오늘 밥값 내는 사람은 대명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대명은 “이유가 뭔데 나 열받네”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