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전자가 지난 6월 26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인쇄회로기판·전자부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미지 제공 : 조은전자]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히트브랜드 대상’은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히트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부문별 1위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 소비자가치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조은전자는 인쇄회로기판(PCB)용 레이저 가공 전문 기업으로, 치열한 기술 경쟁 속 PCB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다기능 인쇄회로기판 로더기용 적재장치’ 등 3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끊임없는 공정혁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전자는 기술과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매년 일본 장비회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연수를 시행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조은전자 원종표 대표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정직한 기업 운영과 지속적인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