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나랑 같이 가자” 놀이터서 7세 납치 시도…친구들이 막았다
중앙일보
2025.07.01 23:3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놀이터에서 7세 남자아이를 납치하려 한 50대 여성이 검거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미수 혐의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1일 오후 7시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고 있는 B군(7)의 팔과 목걸이를 잡아끌며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군에게 “너 이름이 뭐니, 나랑 같이 가자”며 팔을 잡아끌었고 B군은 “가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함께 있던 친구들이 B군의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즉시 경찰 신고가 이뤄졌고 A씨는 현장에서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군을 어디로 데려가려고 했는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보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