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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흥행 기대감...국내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

OSEN

2025.07.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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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컴투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컴투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더 스타라이트'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전 예약 기간 국내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게임 팬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컴투스는 지난 1일 서비스 예정인 MMORPG ‘더 스타라이트(게임테일즈 개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6월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쇼케이스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멀티버스 서사를 중심으로, 각 차원에서 소환된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세계관 설계, 정준호 디렉터의 아트워크, 남구민 디렉터의 BGM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역량이 집약됐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에피소드, 다양한 PvP 콘텐츠로 ‘4세대 MMORPG’ 슬로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게임을 대표하는 ‘이리시아’, ‘데커드’, ‘로버’, ‘실키라’, ‘라이뉴’ 등 다섯 캐릭터가 마이어소티스 대륙으로 넘어와 주요 인물 ‘란스’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평화를 되찾은 대륙에 다시 카오스가 일어나고, 각기 다른 차원에서 온 캐릭터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장면 등이 실감 나게 연출됐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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