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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비키니 자신 없어 안 입어" 완벽한 모델핏 뒤태만 봐도 감탄 ('윤주르')

OSEN

2025.07.02 04:30 2025.07.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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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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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모델 장윤주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 장윤주'에서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하며 자신의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장윤주는 완벽한 몸매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윤주는 "나의 수영복의 역사 나이대 별로 관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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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언젠가부터 수영복을 입는 게 자신이 없었다. 래시가드를 입자는 생각이 든다"라며 "모델인데도 자신이 없어지더라. 비키니는 안 입은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매 시즌 휴가나 여행을 가면 꼭 수영복을 구입했는데 지금은 래시가드가 편하다"라며 "새로운 수영복을 찾아보자고 해서 내가 직접 구입했다"라며 내돈내산 신상 수영복으로 모델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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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요즘 이런 원피스 수영복에 바지만 입고 나가면 민소매 티라고 생각할 정도로 편안하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20대때 입었던 비키니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이젠 못 입을 것 같다"라며 "20대때는 억지로 PT를 했다. 일주일만 해도 괜찮았고 야식을 먹고 술을 마셔도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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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30대때 생각의 전환이 왔다. 모델로서 운동을 즐겁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했던 게 필라테스다. 9년동안 했고 자격증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한 6년까지는 변화가 있었다. 근데 3년 정도는 그대로더라"라고 말했다. 

유산소, 근력, 필라테스 세 가지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아이를 낳고 예전보다 두 배로 관리하긴 하는데 나를 괴롭히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타고난 나의 장점은 다 다르다. 각각의 하늘이 주신 장점이 다 있다. 그런 장점을 더 키우자"라며 자신의 장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윤주르 장윤주']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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